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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5일차] _ 캠프(프로젝트 발표 회고) 본문
프로젝트의 발표와 관련된 내용은 구글 드라이브 폴더에 정리해 놓았으니 확인할 수 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dul3_kNQIGWAMkJYa4mfuT7m3xOQ6yOn?usp=sharing
온보딩_16조(XVI) - Googl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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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연구 시절에 사로잡혀 있는 나
4년 간 논문 연구를 할 때, 매주 교수님과 짧게 나마 미팅을 진행했었다.
교수님과의 미팅을 위한 발표자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작성했다.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했는지와 그 결과
결과를 적용했을 때의 현상 분석
발생한 오류와 이를 해결한 방법 또는 해결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면 실패한 원인
PPT 디자인? 하나도 안 중요했다.
보기 쉽게 내용을 설명하고 일부 내용은 도식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표현하면 되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 분이 작성해주신 발표자료의 일부를 수정했다.
구현한 내용에 사용한 기술, 구현 시 겪은 어려움을 나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고 생각해서 나름 뿌듯했다.
그러나 오늘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면서 내가 너무 미팅 형식에 사로잡혀 있는 건가 싶었다.
일단 다른 팀원들이 PPT에 영혼을 갈아 넣은 것이 디자인 측면에서 너무 잘 보였다.
어떻게 협업했는지를 보여주는 요소들이 눈에 잘 들어왔다.
그러나 내 발표에는 이런 내용이 없었다.
물론 팀원 간 소통이 다소 부족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면도 있지만
내가 프로젝트 뒤에 가려진 본질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건 바로 협력이었다.
내 발표자료에도 협력 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협력보다는 기술 관련 내용이 더 많았다.
나는 이게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나의 뼈아픈 패착이라고 생각한다.
인상적이었던 피드백 (다른 팀 관련)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설계
(어떤 구성이 더 눈에 잘 들어올까)
방명록 수정 시, 수정 시간으로 업데이트
같은 디테일한 기능들
아직 실제 개발 경험이 부족한 내가 놓친 세세한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다.
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욱 생각하는 설계라는 피드백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제삼자의 시각도 고려하기 위해 튜터님의 피드백을 앞으로 더 열심히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 실력향상보다는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용자의 입장을 더욱 생각하고, 아름답게 협업하는 개발자의 자세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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